코드스테이츠 섹션 2 4주차 회고 (2021.10.29)

이번 한 주는 node server 구현에 이어서 노드js 미들웨어를 활용해서 statesAirline으로 비행기 조회, 예약, 변경, css 개발론, styled-component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서버 개발은 흥미가 있어서 너무 즐겁게 학습을 했지만, css 관련 학습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백엔드를 희망하고 있지만, css에 대해서도 학습을 해본만큼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해서 학습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토이 문제는 대게 수도 코드 작성이나 구현이 잘 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이라는 도서를 이용해서 알고리즘에 대해서 학습도 하고, 스터디를 통해서 토이나 자료구조에서 복습하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이 문제는 40분 정도 혼자 고민을 하고 이후에 레프런스를 보면서 이해를 하고 직접 코드를 구현했었습니다. 가끔 레프런스 코드가 어려우면 이해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었는데, 최근 스터디를 하면서 구글링을 통해서 찾는 코드가 더 직관성있고 활용성이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레프런스가 BEST PRACTICE라 생각을 하며 알고리즘을 준비했지만 이제는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보고 저한테 맞는 코드를 찾고 여러가지 코드를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스터디의 경우, 날마다 준비하는 문제 난이도가 다르긴 하지만, 준비를 할 때는 이정도면 발표 잘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줌으로 진행을 하니 아직 줌이 어색해서인지 말 실수도 생기고 설명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페어 프로그램은 함께 알아가는 과정이라 이제 익숙해졌는데, 스터디는 혼자 발표하다보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발표가 수료 후 입사를 하고 코드 리뷰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어 더욱 준비하는 시간을 늘려서 스터디에서 발표를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섹션 1 HA에서 큰 좌절감을 맛 본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다음 주면 섹션 2 HA가 진행됩니다. 이번 섹션 2에서는 섹션 1 HA랑 다르게 코플릿과 과제형을 꼭 다 풀어보리라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복습도 많이 하고 깊이 있게 학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섹션 리뷰와 HA 리뷰를 할 때 꼭 좋은 기분으로 작성하길 바랍니다.

 

섹션 2 초기에 회고록에서 복습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는데, 복습을 꾸준히 진행하니 요즘 성과가 나오는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긴 글에 사진도 없고 글 솜씨도 부족하지만 혹시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코드스테이츠 아니더라도 꼭 복습 열심히 하시고 초기의 저처럼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리액트를 복습하고 있습니다. 리액트 복습이 다음 주 중으로 끝날 거 같은데, 그러면 API 와 노드js, 테스트주도개발을 학습할 예정입니다. 보일러 플레이트가 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대부분의 코드가 이해가 되는 현재에는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배울 학습 내용도 많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후에 되돌아볼 때 잘한 선택이었다는 느끼길 바랍니다. 최근 8시부터 12시까지 학습하면서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지난 주에 학습한 내용이 오늘 활용 될 때 성취감을 느끼는 거처럼, 오늘의 추가적인 학습이 다음 주에 활용이 되고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면서 학습합니다.

 

이번 주는 css 말곤 너무 만족스러운 한 주였습니다. 주말동안 복습도 하고 재충전해서 다음 주도 열심히 학습하고 HA 준비해야겠습니다.

 

코드스테이츠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이번 주같은 만족감만 느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