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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섹션 3 4주차 회고 (2021.12.03) 본문

~2022 작성 글/Code States 회고

코드스테이츠 섹션 3 4주차 회고 (2021.12.03)

라마치 2021. 12. 3. 21:55

이번 한 주는 http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학습을 했으며, Git branch, AWS, Docker의 전반적인 학습을 했습니다. 앞 선 과제를 진행할 때 http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면 Git branch, AWS, Docker는 기본적인 이론은 이해를 했지만 실제로 활용하는 부분이 쉽지 않아 추가적인 학습이 많이 요구됩니다.

 

advanced도 최대한 진행을 하려고 하고, 공식문서도 자세하게 읽어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역시 처음 학습할 때는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백엔드로 취업을 할 예정이니 그만큼 더 열심히 학습해야겠습니다.

 

섹션 3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HA가 다가왔습니다. 섹션 1 때는 한 달이 길게 느껴졌고, 섹션 2는 재미있게 보냈다면, 섹션 3는 어려운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말동안 인증부분과 알고리즘, 코플릿 문제를 통해서 HA 대비를 할 예정입니다.

 

최근 들어서 개인프로젝트 구상과 백엔드 부분을 학습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껴 코플릿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DP를 제외하곤 못 풀었다기 보단 의욕이 없었던 거 같아 아쉬우며, 섹션 3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섹션1, 2도 섹션 3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한편으로는 코플릿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서 동기부여가 되지만, 코플릿에서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혹시나 섹션 3를 못 통과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 주에 개인프로젝트 건으로 기수이동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주에 코드스테이츠 측과 상담을 통해서 기수이동은 하지 않고 개인프로젝트를 조금씩 하다가 수료 이후에 팀프로젝에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며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고민과 걱정이 HA로 인해서 무산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erver와 client를 처음부터 구상을 하는데 과제와는 급이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DB에 sequelize를 쓰려고 했는데 ORM 부분 구현이 쉽지가 않아서 sequelize를 써도 되는 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sequelize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크지만 일단 진행하고 난 다음에 리팩토링 할 때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혼자 구상을 하고 구현을 하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개인프로젝트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는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백엔드에 더 가까워진 한 주를 보낸거 같습니다. 주말에 열심히 복습해서 다음 주에 HA를 잘 마무리 짓고, 섹션 3 이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팀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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